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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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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 목장_삼양목장 대관령하면 양떼 목장. 대관령에 갔다가 양떼 안보고 가기도 아쉽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기존에 양떼 목장말고 새로운 목장이 생겼었던 것이다. 기존 양떼 목장은 더럽다고 익히?? 소문이 나있어서 안가고 싶은 맘이 컸던 거 같다. 하지만, 삼양목장.〰! 인스타에서도 보니 넘 쾌적하게 잘 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헷갈릴 수 있는 것이. 양떼 목장이랑 삼양목장이 같은 건 줄 아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삼양목장에 양떼가 있긴 하지만 , 양떼 목장이랑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삼양목장은.... 삼양라면 그룹에서 건설한 목장이다. 그래서 마지막 기념품샵에 가면 모두 삼양 제품이다;;;;ㅎㅎ(+밑에 사진 있음) ☻ 삼양목장 이용 정보☻ 1. 수유실 2.화장실 3.소프트 아이스크림가게 4.무료 셔틀 자..
봉평 메밀국수 맛집 _ 메밀 꽃 향기 or 메밀 꽃 필 무렵. 코로나심각 2단계 발휘되기 전에 여름 휴가를 당일치기로 평창, 대관령 쪽으로 다녀왔다. 강원도 쪽에 간김에 메밀 꽃 필무렵 생가가 있기도 한 봉평에 들려 메밀국수를 먹었다. 봉평 메밀국수를 네이버에 검색하니 두 곳이 유명해 보였다. 1. 메밀 꽃 향기 2.메밀 꽃 필 무렵 둘 다 식당 이름이다. 비슷한 메뉴에 비슷한 거리에 식당이 있었다. 우리의 선택은 메일 꽃 향기!! 메밀 꽃 필무렵이랑 메밀 꽃 향기는 도착해보니 주차장을 공유할 정도로 붙어있었다. 어딜 가도 사실 상관없었을 거 같은데 메뉴가 좀 다르기는 하다. 묵이 더 유명한 메밀 꽃 향기. 우린 메밀 꽃 향기에서 전병 , 비빔국수, 물국수 이렇게 3개 주문했다. 왜냐 우린 2인 분이기 때문〰!!! 이런 곳은 여럿이 오면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