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심각 2단계 발휘되기 전에 여름 휴가를 당일치기로 평창, 대관령 쪽으로 다녀왔다.
강원도 쪽에 간김에 메밀 꽃 필무렵 생가가 있기도 한 봉평에 들려 메밀국수를 먹었다.
봉평 메밀국수를 네이버에 검색하니 두 곳이 유명해 보였다.
1. 메밀 꽃 향기 2.메밀 꽃 필 무렵
둘 다 식당 이름이다.
비슷한 메뉴에 비슷한 거리에 식당이 있었다.
우리의 선택은 메일 꽃 향기!!
메밀 꽃 필무렵이랑 메밀 꽃 향기는 도착해보니 주차장을 공유할 정도로 붙어있었다.
어딜 가도 사실 상관없었을 거 같은데 메뉴가 좀 다르기는 하다.
묵이 더 유명한 메밀 꽃 향기.
우린 메밀 꽃 향기에서
전병 , 비빔국수, 물국수 이렇게 3개 주문했다. 왜냐 우린 2인 분이기 때문〰!!! 이런 곳은 여럿이 오면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는 맛이 있는데 좀 아쉬웠다.
맛은... 자극적인 것 좋아하는 우리라.. 우리 입맛은 아니었지만 메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경험이다.
봉평 메밀꽃필무렵 : 네이버 통합검색
'봉평 메밀꽃필무렵'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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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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