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밖을 나간 작은 새/먹을 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평 메밀국수 맛집 _ 메밀 꽃 향기 or 메밀 꽃 필 무렵. 코로나심각 2단계 발휘되기 전에 여름 휴가를 당일치기로 평창, 대관령 쪽으로 다녀왔다. 강원도 쪽에 간김에 메밀 꽃 필무렵 생가가 있기도 한 봉평에 들려 메밀국수를 먹었다. 봉평 메밀국수를 네이버에 검색하니 두 곳이 유명해 보였다. 1. 메밀 꽃 향기 2.메밀 꽃 필 무렵 둘 다 식당 이름이다. 비슷한 메뉴에 비슷한 거리에 식당이 있었다. 우리의 선택은 메일 꽃 향기!! 메밀 꽃 필무렵이랑 메밀 꽃 향기는 도착해보니 주차장을 공유할 정도로 붙어있었다. 어딜 가도 사실 상관없었을 거 같은데 메뉴가 좀 다르기는 하다. 묵이 더 유명한 메밀 꽃 향기. 우린 메밀 꽃 향기에서 전병 , 비빔국수, 물국수 이렇게 3개 주문했다. 왜냐 우린 2인 분이기 때문〰!!! 이런 곳은 여럿이 오면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는 맛.. 신촌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꿀팁 신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현대백화점쪽으로 직진한다. 백화점을 지나고 작은 횡단보도 건너 쭉 직진하면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 있다:) 매장 안 심플한 분위기 심플한 매장의 분위기가 맘에 든다ㅎㅎ 노브랜드 버거라니 안먹어볼 이유가 없다 저는 신촌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먹어보았는데 나쁘지 않은 맛. 기본적으로 키오스크 주문하고 번호표로 받는 방식이고 음료는 셀프로 따라 먹는 거라 두번도 먹을 수 있다는 점!! 감자가 두껍다. 빵은 맥도날드 빵에 감자튀김은 수제버거 느낌의 감자,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같은 코울슬로우 치킨버거. 음료 따르는 방식은 또 서브웨이 같다 ㅋㅋ 뭔가 다 익숙한 것들이 모여있으니 이용이 전혀 어렵지 않은데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나는 버거 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빵이 맛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