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은 그릇 상가 , 악세서리 상가, 꽃 상가가 있다.
꽃 상가 안에는 조화,생화,화병, 인테이어 소품 등이 같이 있다.
보통은 직접 시장에 나가면 가격은 저렴한지가 궁금할텐데.
그릇이나 화병 같은 것은
사업자가 있어서 도매가격이 아닌다음에야 판매가는 똑같다.
오히려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비쌀 경우도 발생한다는 점...
예전에는 저렴해서 사러가기 좋았는데 요즘은 저렴하게 사려고 가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조금만 손품을 발면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온라인 판매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경쟁이 붙었다.
리뷰수, 판매수를 늘리기 위해 누구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온라인 가격도 도매가랑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또한 오가는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비 대신 택배비를 지불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방문할 분들이 있을텐데 !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은 안해도된다 ㅠㅠ
상인분들 힘드시겠지만.... ;;; 온라인 판매가 더 낫다고 하면서 걱정은된다;;
사람이 많이 없다 .....ㅠ
꽃 상가 - 조화, 생화 , 화병
그릇, 커트러리를 보러 갔는데 정작 구입해 온 것은 꽃,,ㅋㅋㅋㅋ
꽃시장 꽃은 정말 오래간다. 양이 많아 꽃 다발을 만들어서 주변에 선물했다.
선물을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다.
친구를 하고 싶으면 선물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드니 친구 사귀는 것이 쉽지는 않다.
더 많이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헷